이번 챕터는 '보험'에 대한 부분이다.
이 부분을 읽으면서 내가 너무 안일하게 보험을 가입하고 매달 보험금을 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.
정말 알면 많이 아끼고 좋은 상품들로 나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을 텐데랑 생각이 든다.
앞으로라도 그런 결정을 위해라도 머리에 잘 새기고 넘어가보자
Chapter 03. 보험 - 있으면 부담되고 없으면 불안이 되는 진실
1. 사업비가 적은 보험부터 골라라
- 내가 낸 보험금을 모두 돌려받을 수 없다고?
- 이에는 이, 눈에는 눈 전략이 필요하다
- 왜 보험계약을 중도에 해지하면 무조건 손해일까
- 자동대출과 일시중지 제도를 활용하라 - 중도인출과 보험료감액도 대안
- 특약해지와 감액완납 제도 - 보험실효
2. 보험가입 때 반드시 챙겨야 할 것
- 고지의무 - 자신의 병력(病歷)을 알려라
- 자필서명 - 자신의 이름을 넣어라
- 보험약관 - 보험회사의 무기를 무력화하라
3. 보험에도 서열이 있다?
- 사고와 질병을 대비하기 위한 보험부터 시작하라
- 현대 사회에 꼭 필요한 연금보험과 사망대비 보험
- 보험료는 월급의 10%를 넘으면 안 된다
- 보험료를 아끼는 방법
- 보험가입 순서 : 실손형 의료보험 → 연금보험 → 종신보험 순
4. 우량 보험회사 고르는 법
- 어떤 보험회사가 안전할까
- 지급여력 비율 - 이익률과 수익률 신용등급
- 지급여력 비율이 100%이하면 보험사가 가입자들의 보험금지급 요구를 맞출 수 없다는 의미다
5. 설계사 vs 다이렉트
- 보험설계사의 유치경쟁에 새우 등 터지는 가입자
- 새로운 상로를 개척하고 있는 보험회사
6. 낡은 보험 리모델링하기
- 보험을 리모델링하는 과정
- 리모델링의 함정을 피하자
- 역마진의 함정에 주의할 것
7. 보장자산과 보장성보험의 세계
- 마음의 평안을 주는 심리적 안정자산, 보장성보험
- 충분한 보장자산이란 얼마를 말할까
8. 속지말자, 저축성 보험
-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라
- 계산기를 두드려보면 답이 나온다
- 저축성 보험이란 약속된 공시이율에 따라 납입보험료 원금보다 많은 금액의 보험료를 되돌려주는 보험상품
9. 제대로 알자, CI보험
- 중대한 병에 걸렸을 때 한 줄기 빛이 되는 보험
- 이것저것 제약이 많은 치명적 질병보험
- 암보험 가입 시 고려해야 할 사항들
10. 환급형이 좋을까, 소멸형이 좋을까
- 보험회사의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지 마라
- 본연의 목적에 충실한 보험상품에 가입하라
11. 저출산.고령화 시대, 연금보험이 대세
- 연금보험의 종류
- 연금보험은 무조건 빨리 가입하는 것이 이익
- 점차 다양한 방식으로 진화하는 연금보험
12. 새로운 트렌드, 변액연금보험
- 금융위기 이후 달라진 변액연금 보험
- 화려한 겉만 보고 판단하지 마라
- 변액연금 보험이란 보험료를 주식이나 채권 등에 투자하는 펀드에 넣어 운용실적에 따라 지급액이 달라지는 실적배당형 연금상품이다
13. 변액연금 보험 수익률 관리하기
- 변액연금 상품을 비교하라
- 수익률, 가입 전과 가입 후에 알아보는 방법이 다르다
14. 약관대출, 고객의 돈으로 장사하는 보험회사
- 약관대출은 결국 내 돈을 빌리는 것
- 서민을 위한 단비가 되기 위한 과정
- 2% 가산금리를 인하하라
15. 보험으로 세테크하기
- 비과세 금융상품을 노려라
- 연말정산에 도움이 되는 보험상품을 찾아라
- 보험회사의 연말정산 효과에 속지 마라
- 연금저축 보험은 연간 400만 원까지 전액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
16. 차보험, 다이렉트로 갈아타볼까
- 다이렉트보험, 정말 싼 게 비지떡일까
-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다이렉트보험 가입자
17. 자동차보험료 아끼는 여섯 가지 방법
- 안정장치 달면 보험료 인하 - 가입조건을 잘 살펴보자
- 운전경력을 꼼꼼히 챙겨라 - 여러 대의 자동차를 하나로 묶어라
- 등급이 높은 차를 찾아라 - 각종 제도를 준수하고 안전운전하라
※ 보험료 아끼는 보험, 요일제보험과 마일리지보험
요즘 지인 중에 보험쪽에 일하시는 분들이 한 두명은 있을 것이다. 그렇다고 너무 맘 놓고 계약을 맡기지 말아야 할 것이다. 더 정확히, 자세히 알아보고 천천히 준비해도 좋을 것 같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