토요타 리콜사태를 예견한 책 <토요타의 어둠> vs 키드 마케팅의 실체를 파헤친 책 <컨슈머 키드>
이번 주 ‘책 읽는 밤’은 두 권의 신간을 가지고 ‘책 vs 책’ 형식으로 진행한다. 책 선정은 열혈독자들이 직접 맡았는데, 신간 중에서 서점에 가서 구매할 책이 무엇인지를 물어봐서, 그 의견을 100% 반영했다.
‘카이스트 독서클럽’이 선정한 책은 최근 핫이슈로 떠오른 토요타 리콜사태를 예건한 책 <토요타의 어둠>이다. 2010년 벽두, 미국을 시작으로 유럽, 아시아까지 번지고 있는 ‘토요타 리콜 파문’. 이 책은, 일본 경제를 송두리 째 흔들고 있는 토요타의 실체를 파헤친 일종의 르포다.
인터넷 독서클럽 ‘지식 나눔 카페, 꼬뚜’에서 선정한 책은 키드 마케팅의 실체를 파헤친 책 <컨슈머 키드>다. 이 책은, 기업이 아이들을 어떻게 소비주의의 포로로 만들어가고 있는지를 고발하고, 아이들의 왜곡된 소비실태와 그 원인을 파헤친 충격적인 보고서다.
‘장밋빛 성공신화’와 ‘화려한 마케팅’의 이면을 치밀하게 분석한 두 권의 책과 함께, 독서 토론의 장으로 시청자들을 초대한다.
출처 : http://www.pdjournal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6954#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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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출연한 프로그램...ㅋㅋ
직접 서평을 말해보지는 못했지만...
다음 기회가 생기면 꼭 한번 말해보고 싶다ㅋㅋㅋ
꼭 도전 할 것이다...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