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인생시간 - 세상" 이다.
내가 너무 게을러 졌는지 책을 정독이 아닌 속독을 하기 시작했다.(이럼 안되는데...)
이 책의 주 내용은 인터넷 리뷰에도 나와있드시
" 아주 사소한 행동들도 모이면 거대한 힘이 된다! "
지금 현재의 내 상황에서 가장 눈에 띄는 사례는 아래와 같다.
"제아무리 사소하고 일상적인 행동일지라도 넓은 관점에서 보면 그 위대함을 깨달을 수 있다. 한 연구자가 돌을 앞에 놓고 일하는 사람들에게 다가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물었다. 그중 한 남자는 자기일은 돌을 반듯하게 다듬어 옮기는 일이라고 말했다. 또 다른 남자는 처자식을 먹여 살리기 위해 일한다고 대답했다. 세 번째 남자는 자신역시 앞서 말한 두 가지를 다 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함과 동시에 우리가 세상에서 사라진 후에도 사람들이 와서 경배할 수 있는 숭고한 성당을 짓고 있다고 말했다. 모두들 각자 훌륭한 일을 하고 있었지만 자신의 일이 얼마나 위대한가를 인식하고 있는 사람은 한 사람뿐이었다." --- p.68 탱크 가로막기, 혹은 집에서 애 키우기
요즘 너무 적성과 이직에 대해 생각을 하다보니 사례들도 위와 같은 것들이 많이 눈에 들어온다.
전에도 비슷한 사례를 많이 접해왔지만, 위에 사례에서는 현재 나는 두 번째 남자인거 같다. 처 자식은 없지만 그저 나이가 차서 사회생활을 해야 하는 그런 남자. 미래에 대한 불안과 불확실성으로 두려움에 현실에 만족하는 남자인 거 같다.
예전에 job과 career에 대한 차이에 대한 기사 내용이 위의 예와 상통하는 거 같다.
나의 career를 위해 내가 노력하고 집중해야 할 것~! 나부터 그걸 찾고 행동하면 나의 행복이 내 주변인들에게도 행복으로 다가가 거대한 행복으로 힘이 될 수 있지 않을 까? 란 생각을 해본다.
우리 모두 행복한 세상~!!!! 화이팅해요~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