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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년 2월 24일 생활영어

niceguyTM 2009. 2. 24. 11:11

   " 빼도 박도 못하다. "

   => 「 빼도 박도 못하다. 진퇴양난 」을 나타내는 여러가지 표현이 있지만, 그 중 'be in a double bind'는 글자 그대로「양쪽으로 결박을 당하고 있다」는 뜻으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상태나 입장을 잘 나타내는 표현입니다. 그리고 이것이냐 저것이냐를 선택해야 할 때 느끼는 정신적인 고민을 강조할 경우에는 'be in a dilemma'라고 합니다.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부정관사 a를 반드시 넣어야 한다는 것입니다. 소설 제목에서 따온 'be in a catch-22'라는 표현이나 'be up the creek'도 역시「꼼짝달싹 못하게 되다, 궁지에 빠져 있다」라는 뜻입니다. 다음의 대화를 통해 예문을 익혀 봅시다.

 A: I got a second-hand car from a friend of mine. But a problem has come up. My wife doesn't like it.
 B: Didn't you know she wouldn't like it?
 A: She's in a family way right now, so I purchased the car to make her comfortable. She says we can't afford it. To her, it's too expensive to maintain it. If I return the car, I will lose face. If I don't, my wife'll kill me. I don't know how to deal with this problems.
 B: You are in a double bind.




 A:
친구한테서 중고차를 샀는데, 문제가 생겼어. 아내가 반대를 해.
 B: 반대할 줄 몰랐나?
 A: 임신을 해서 편하게 해주려고 생각해서 샀지. 아내말은 우리가 차를 소유할 만큼 여유가 없다는 거야. 유지비용이 너무 비싸다는 거지. 돌려주자니 친구 볼 면목이 없고, 그렇다고 아내 말을 안 들으면 날 죽이려들 거야. 어떻게 해야 좋을 지 난감해.
 B: 참 빼도 박도 못하겠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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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 " 프리젠테이션에 관한 모든 것을 거의 다 끝냈어요. "

   => I'm almost finished with everything for the presentation.

   예) W : John, is everything okay?
        M : I'm almost finished with everything for the presentation.
        W : That's great. You look a bit nervous, though. You don't have to be. I think you'll meet  everybody's expectations.
        M : Oh, I'm sure I'll do well even through it's my first presentation here at Net technologies. I must admit, throgh, I am feeling pretty anxious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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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YBM & 해커스 학습메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