etc...

6월 토익 후기...

niceguyTM 2008. 7. 3. 21:45

처음으로 토익 시험을 보러 가면서 긴장을 했었던거 같다...

여태는 제대로 공부한 적도 제대로 봐야겠다는 생각도 없이 그저 어쩔 수 없다는 의무감으로 갔었는데,

처음으로 공부를 하면서 약간의 재미도 있었고, 해야 겠다는 마음으로 시험을 봤다...

긴장감은 참 마약 같은 기분이었다...

긴장감이 고조되어 나중엔 체념의 상태로 들어가는 듯한 기분이었다.

그렇게 해서

파트1. 한 두개 빼고 들은 거 같은데...많이 틀렸을 것 같은 기분...

파트2. 최악의 파트이다...ㅜㅜ

파트3. 평소 Dictation반을 해서 그런지...그냥 마음 편히 풀었다. 많이 틀렸겠지...ㅋㅋ

파트4. 파트3과 동일

파트5. 예전보다 스킬은 늘은 것 같은 기분이다... 그러나 역시 어휘가 문제이더군...

파트6. 역시 어휘에 취중을 좀 더 해야 할 것 같다.

파트7. 지문 4~5 개 정도를 못 풀었다. 하루 빨리 시간 안배를 하며 푸는 스킬이 필요할 거 같아...ㅜㅜ

지난 번 5월 시험 보다는 점수가 높을 것 같은 생각이지만, 워낙에 점수가 바닥인지라 남들이 비웃을 만한 점수일 것이다.

하지만!!!!

앞만 보고 달려가자~ 그러면....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리라~~

죽을 각오로 즐기며 하자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