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식 발음 vs. 영국식 발음 따라잡기
1. 미국식 발음과 영국식 발음의 뚜렷한 차이점 미국식 발음 혀 굴러가는 소리가 많이 나면서 부드러운 발음이 바로 우리에게 친숙한 미국식 발음이다. 대체적으로 톤이 높고 [r] 발음이 많이 난다. 가장 대표적인 예로 '워러r(water)', '버러r(butter)'와 같이 모음 사이에 오는 [t]를 [r]로 쉽게 굴려 발음한다. 영국식 발음 액센트가 강하고 딱딱한 발음이 영국식 발음이다. 철자를 있는 그대로 또박또박 발음하기 떄문에 [t] 발음은 그대로 살려주지만, 단어의 끝에 오는 [r] 발음은 하지 않기 때문에 '워터(water)', '버터(butter)'와 같이 미국발음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더 딱딱 끊어지는 느낌을 받는다. 2. 대표적으로 구별이 되는 발음들 (1) 자음 1) 끝소리 /r/ 미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