처음으로 토익 시험을 보러 가면서 긴장을 했었던거 같다... 여태는 제대로 공부한 적도 제대로 봐야겠다는 생각도 없이 그저 어쩔 수 없다는 의무감으로 갔었는데, 처음으로 공부를 하면서 약간의 재미도 있었고, 해야 겠다는 마음으로 시험을 봤다... 긴장감은 참 마약 같은 기분이었다... 긴장감이 고조되어 나중엔 체념의 상태로 들어가는 듯한 기분이었다. 그렇게 해서 파트1. 한 두개 빼고 들은 거 같은데...많이 틀렸을 것 같은 기분... 파트2. 최악의 파트이다...ㅜㅜ 파트3. 평소 Dictation반을 해서 그런지...그냥 마음 편히 풀었다. 많이 틀렸겠지...ㅋㅋ 파트4. 파트3과 동일 파트5. 예전보다 스킬은 늘은 것 같은 기분이다... 그러나 역시 어휘가 문제이더군... 파트6. 역시 어휘에 취중..